코스피, 7%대 반등하며 8300선 회복⋯삼전ㆍSK하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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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급등 출발하면서 코스피는 8000선, 코스닥은 1000선을 재탈환했다.

12일 오전 9시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3.66포인트(7.00%) 오른 8307.61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 코스피 시장에선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번주에만 4번째 사이드카다. 코스닥은 주중 3번 사이드카가 발동한 바 있다.

기관이 3701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1691억원, 외국인이 240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전기·전자(8.99%), 대형주(7.38%), 기계·장비(5.11%), 유통(5.00%), 금융(4.69%), 운송장비·부품(4.51%), 금속(4.15%), 전기·가스(4.01%)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0.03%), SK하이닉스(8.85%), SK스퀘어(9.36%), 삼성전자우(7.75%), 삼성전기(8.70%), 현대차(5.70%), LG에너지솔루션(2.86%), 삼성생명(7.26%), 삼성물산(8.05%), HD현대중공업(4.18%), 기아(4.42%), 삼성바이오로직스(2.88%), 두산에너빌리티(5.42%), 현대모비스(7.64%), KB금융(2.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4%), 신한지주(1.44%), SK(5.91%), 삼성SDI(4.91%)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39포인트(3.25%) 오른 1029.3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812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764억원, 기관이 66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알테오젠(0.86%), 에코프로비엠(4.02%), 에코프로(4.23%), 주성엔지니어링(14.46%), 레인보우로보틱스(3.31%), 코오롱티슈진(1.55%), 원익IPS(15.25%), 리노공업(3.11%), 삼천당제약(13.11%), 이오테크닉스(3.77%), 펩트론(1.26%), 파두(6.14%), 에이비엘바이오(0.64%), 심텍(3.98%), 서진시스템(3.36%), 케어젠(12.22%), HPSP(4.91%) 등이 오르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는 5월 PPI 안도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 취소 및 협상 임박 발언 등에 따른 유가 급락, 시장 금리 하락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 증시도 반등이 예상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MOU 체결 임박, 5월 인플레이션 불안심리 진정, 미국 반도체주 강세 등 대외 호재 속 코스피 200 야간선물 7.6%대 강세 효과로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업종 순환매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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