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티에스가 스팩 상장 이후 반도체주들의 상승세와 맞물려 상승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세미티에스는 전일 대비 320원(8.27%) 오른 419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014년 설림된 세미티에스는 반도체 전공정 내 웨이퍼 이송 자동화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NH스팩29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10일 상장했다. 상장 기준가(7760원)이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은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웨이퍼가 이동하는 과정의 청정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장비다.
회사는 개발부터 생산, 설치 이후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한다. 최근에는 웨이퍼 산화와 오염을 줄이는 질소 퍼지 시스템(SP4, N2LPR)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세미티에스는 상장 자금을 활용해 반도체 전공정에 적용 가능한 전천후 지능형 물류 로봇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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