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어가 미국 우주 시장 내 핵심 소재 공급 확대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2분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4.72% 오른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강세는 미국 최정상급 우주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누적 주문을 확보하며 글로벌 공급망 내 입지를 증명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피어는 지난해 3월 합병을 완료한 이후 약 1년 만에 미국 글로벌 최정상급 우주발사업체로부터 받은 누적 구매주문(PO) 금액이 2억2800만달러(약 3300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애초 양사가 체결했던 10년 장기공급계약(LTA)의 초기 최소 확정 규모(연간 약 5500만달러)를 크게 초과 달성한 수치다.
글로벌 공급망 관리(GSCM) 전문 기업인 스피어는 우주항공 산업용 특수합금 공급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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