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공=제주도)
제주도는 20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17개 직렬에서 459명을 선발한다.
이번 시험에는 2102명이 지원해 평균 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경쟁률은 2024년 7.2대 1이었다.
2025년 6.7대 1에 이어 올해까지 매년 하락세를 보이며 공직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전산9급'으로, 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일반행정9급'은 172명 모집에 1033명이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선발 예정인원의 120% 범위 안에서 결정된다.
7월 16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제주도는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2027년)부터 8·9급 필기시험의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전면 대체한다.
이에 따라 2027년도 시험 응시자부터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