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해외 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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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중기청에서 열린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서 수여식에서 김경환 노을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을)
노을 주식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성장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금융, 연구개발(R&D) 등 분야별 지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시장 개척 역량과 수출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역량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이 이뤄진다.

이번 선정에 따라 노을은 수출바우처 사업 자동 선정 혜택을 비롯해 정책금융, 보증·보험, 금융 우대, 환거래 조건 개선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해외 마케팅과 수출 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사업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노을은 최근 유럽과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독일과 루마니아 등 유럽 지역에서는 의료기관 및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넓히고 있으며, 멕시코와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다. 파나마에서는 국가 단위 검진 프로그램에 AI 기반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 적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정부 지원 제도를 활용해 유럽과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추가 국가 진출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선정은 회사의 AI 진단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해외 사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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