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연진 기자 yeonjin@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엔비디아에 베라루빈이 늦어질 것 같아 최우선 공급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배 부총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에 앞서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0월 APEC 때 약속한 26만장 이상의 논의가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AI 팩토리는 GPU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엔비디아와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동 성사 배경과 관련해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에 초대받은 가운데 엔비디아 측으로부터 일대일 면담 요청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9704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GPU는 베라루빈 2016장과 B300 7688장이다. 정부는 6월 중 GPU 구매 발주 등을 추진해 연내 B300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