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 5000례 달성한 삼육부산병원, 지역 의료계 리더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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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과장의 복강경 수술실 수술장면 (사진제공=삼육부산병원)

삼육부산병원 외과 김호영 과장이 복강경 수술 5000례를 달성하며 지역 의료계에서 축적된 수술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육부산병원은 지난 8일 외과 김호영 과장이 복강경 수술 5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작은 절개를 통해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최소침습 수술이다. 기존 개복수술에 비해 절개 범위가 작아 통증과 흉터를 줄일 수 있고 회복 기간이 짧아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담낭질환과 대장질환, 위장관 질환 등 다양한 외과 분야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가 수술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번 5000례 달성은 단순한 수술 건수를 넘어 다년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안정적인 수술 시스템을 보여주는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육부산병원은 최신 복강경 수술 장비를 기반으로 환자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외과를 중심으로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호영 과장은 "복강경 수술 5000례 달성은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들과 함께 노력해 온 의료진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발전된 의료기술과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무화 병원장은 "5000례 달성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병원의 진료 역량과 의료 시스템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진 육성과 첨단 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부산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의료장비 도입과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 진료 분야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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