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 상반기 공모전 트렌드 키워드로 ‘AI’ 언급

(라우드소싱 제공)

공모전 대행 전문팀을 운영하는 라우드소싱이 올해 상반기 공모전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AI’를 꼽았다.

대행팀은 상반기 교육부와 함께하는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한국관광공사의 ‘2026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 등 AI 및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운영을 진행하며 공모전 시장에서 AI의 활용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우드소싱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공모전 운영에서 AI는 주로 ‘활용 여부를 확인하고 걸러내야 하는 요소’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AI 활용 기조에 맞춰 참가자가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지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신한 나라사랑카드 홍보 숏폼 공모전’에서도 AI 기반 출품작이 많이 증가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이미지 결과물의 완성도 역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력과 메시지 전달력, 브랜드 이해도를 함께 갖춘 출품작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전성민 공모전 대행팀 실장은 “현재도 AI 기술을 활용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AI 관련 공모전 개최를 준비 중”이라며 “이제 AI는 제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과 새로운 결과물 도출을 위한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우드소싱은 2011년부터 성장해온 콘테스트 플랫폼으로, 약 30만 명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회원과 5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공모전 기획, 홍보, 접수, 심사, 시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AI 공모전 카테고리를 신설하며 증가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플랫폼 관계자는 "향후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과 함께 AI 활용 아이디어, AI 콘텐츠, AI 영상, AI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