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백운누리센터, 주민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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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원 이후 방문객 5000여 명…도시재생 거점시설 역할 확대

▲무주군 설천면 백운누리센터 전경. (사진제공=무주군)

무주군 설천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백운누리센터가 주민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1월부터 설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백운누리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코인빨래방, 묵집, 떡카페 등 주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설천면 소천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시설로, 총사업비 68억여 원을 들여 조성됐다.

지상 2층, 연면적 1499㎡ 규모로 1층에는 공유주방과 식당, 코인빨래방이, 2층에는 공유사무실과 건강증진실 등이 들어섰다.

코인빨래방은 세탁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있다.

묵집과 떡카페는 쑥, 아로니아, 뽕잎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백남돈 설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원 이후 5000여명이 방문했다”며 “백운누리센터가 주민들이 모이고 나누는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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