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창업주 김호연 대표 자사주 매입…“미래성장 자신감·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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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 창업주인 김호연 대표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김 대표의 지분 확대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주주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듬지팜은 김호연 대표가 회사 주식 4만1273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김 대표의 지분율은 38.56%(1771만2663주)가 됐다.

김 대표는 2011년 우듬지팜의 전신인 우듬지연합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창업주다. 이후 스마트팜 사업을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농업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회사는 이번 지분 취득이 경영권 안정과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호연 우듬지팜 대표는 “회사의 가치가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최근 금융위원회의 동전주 관련 제도 도입 논의로 시장 불안이 커진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창업주이자 경영진으로서 경영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고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전달하기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추진 중인 미래 스마트팜 전략과 해외 농업 개발, 서산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투자자들에게 성과로 보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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