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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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분배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상장 이후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려온 이 상품은 올해 1월 7000억원, 2월 8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마침내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변동성을 인컴 수익으로 전환하는 커버드콜 전략 ETF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상장한 국내 최초 위클리 커버드콜 ETF다. 안정적인 인컴 수익 창출을 목표로 삼아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위클리 콜옵션(ATM)을 매도한다.

이 ETF는 매주 2회, 월간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전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주가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코스피2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확보를 노린다.

분배 구조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 시장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이를 바탕으로 월분배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과세 대상 소득도 상대적으로 적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8.72%로, 월 평균 1.56%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안정성뿐 아니라 성과도 우수하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일 기준 최근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69.33%, 137.46%를 기록하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위클리 옵션 매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월분배와 초과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매월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인컴형 ETF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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