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첼로스쿨, 제3회 정기연주회 성료…첼로 선율로 전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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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카덴자 뮤직서 클래식·영화 OST 등 다채로운 무대
김연재 디렉터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 전하겠다”

▲뉴욕 첼로스쿨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연주자들이 전주 카덴자 뮤직 무대에 올라 첼로와 기타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첼로스쿨)

“음악은 사랑의 언어라는 말처럼, 이번 연주회가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로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김연재 뉴욕 첼로스쿨 디렉터는 제3회 정기연주회가 지닌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5일 뉴욕 첼로스쿨에 따르면 전주 완산구에 있는 뉴욕 첼로스쿨은 최근 카덴자뮤직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첼로 선율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은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김연재 디렉터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이성혜, 피아니스트 김슬기, 첼리스트 김윤태 등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해 공연의 깊이를 더했다.

뉴욕 첼로스쿨은 유치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교육공간이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솔로, 듀엣, 앙상블 등 여러 무대로 선보였다.

공연은 바흐, 드보르자크, 브루흐의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OST 등으로 구성됐다.

1부 솔로 무대에 이어 듀엣, 5인 첼로 앙상블, 피아노 트리오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뉴욕대학교,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사운드포스트가 후원했다.

지역민에게 일상 속 클래식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3회 뉴욕 첼로스쿨 정기연주회를 마친 후 (왼쪽부터) 첼리스트 김연재 디렉터, 바이올리니스트 이성혜, 피아니스트 김슬기가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첼로스쿨)

김연재 디렉터는 “열정적으로 연습한 출연자들과 음악으로 함께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첼로의 따뜻한 울림으로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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