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대기표를 배부받은 잠실7동 제2투표소.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은 서울 송파구의 일부 투표소가 투표 마감 시각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는 대기표를 받은 인원에 한정해 투표 종료 시각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미루기로 했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와중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이곳의 투표함을 회수하려 한다'고 알리며 반발했다.
해당 투표소는 국민의힘 인사들 항의 방문이 이어지던 와중 투표 시간을 연장해 오후 6시 전 줄을 섰지만 용지가 없어 기다린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최대한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장은 찾은 일부 시민은 해당 투표소에서의 투표는 무효가 돼야 한다고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