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간) 오만 무산담에서 호르무즈해협을 항해하는 선박들이 보인다. 무산담(오만)/로이터연합뉴스
이라크 해역에서 화물선이 피격돼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야나돌루통신에 따르면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라크 움카스르항 인근 해역에서 화물선이 피격됐다"고 발표했다.
UKMTO는 "선박 우현이 정체불명 발사체에 맞아 크게 폭발했다"며 "이번 사건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상자 발생 여부와 구체적인 선박 피해 규모, 발사체 정체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라크 정부도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선박들의 통항이 제한되는 가운데 이번 피격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