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2원 급등..중동 재긴장에 유가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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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선박들 (연합뉴스)
역외환율이 급등했다. 미국·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이란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을 이유로 미국과의 협상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경고했다.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와 두바이유는 각각 5.49%, 4.46%씩 급등했고, 달러인덱스도 사흘만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13.2/1513.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04.3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0.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9.65엔을, 유로·달러는 1.1634달러를, 달러·위안은 6.764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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