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이른 무더위와 여름휴가 수요 증가에 맞춰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대규모 여름 프로모션에 나선다. 여행 할인 혜택부터 바캉스 상품 특가전까지 연계해 여름 소비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전 점에서 여행 플랫폼 놀(NOL)과 함께 여름 맞이 행사인 '체크인 썸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로 여름 휴가를 앞당겨 떠나는 '얼리 썸머' 여행객이 늘고 있는 데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가 증가한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과 항공편 축소 등의 영향으로 국내 여행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여행 관련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에는 놀과 협업한 교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국내외 숙소와 항공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롯데백화점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주차별로 선착순 제공한다.
오프라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백화점 전 점과 동부산아울렛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놀 포인트 1만원권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 전 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제공하는 '놀 포인트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바캉스 관련 상품 할인전도 함께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휴가철 수요가 높은 휴가룩과 수영복, 여행용품, 선글라스, 선케어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나이키스윔과 아레나 등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40여 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구매 혜택도 기간별로 운영한다. 1차 행사 기간인 3일부터 7일까지는 제휴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화점에서는 단일 브랜드 기준 2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아울렛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어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차 행사에서는 패션·스포츠·레저·잡화 상품군 단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렛에서도 제휴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