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보다 38.8%p 높아… 대선 이어 투표참여 모범지역 입증

▲순창군 주민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순창군은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62.31%를 기록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순창군)
순창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투표참여 열기를 보였다.
31일 순창군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순창군 총 선거인 2만5088명 가운데 1만563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62.31%로 전국 평균 23.51%보다 38.8%p 높았다.
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순창군 사전투표율 49.75%보다 12.56%p 오른 수치다.
순창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율과 최종 투표율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전국 1위에 올랐다.
군은 사전투표에 앞서 읍·면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투표 일정과 장소를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은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군민들의 참여의식이 만든 결과”라며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