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남 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29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진보 진영 후보들이 잇달아 투표를 마쳤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혐오와 공작에 기대지 않는 선거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며 "깨끗한 선거를 통해 승리하는 모습을 평택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의 교통·문화·생활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언급하며 "인구 100만 시대에 걸맞은 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도 이날 투표를 마친 뒤 "평택 발전에 정치적 역량을 모두 쏟겠다"며 "평택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 "평택의 미래 비전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민주·진보 진영 내부의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지면서 내란 청산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택 시민들에게 진보 정치의 역할과 가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사전투표 대신 6월 3일 본투표일에 투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