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갈 일이 적은데 5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는 게 맞을지,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한도는 얼마가 적당할지 고민될 때 길잡이가 될 통계가 한데 모였다.
보험개발원은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생활 통계부터 보험업계 종사자를 위한 전문 지식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알쓸보험상식’ 메뉴에서는 최근(2026년 5월)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과 기존 상품의 차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세대별 실손의료보험 비교표를 통해 본인에게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게 돕는 식이다.
아울러 보험계약대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을 비롯해 지난해 10월 도입된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등 생활과 밀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유용한 통계도 담겼다. ‘50대 주요 보험지표’ 메뉴에서는 대물배상 가입금액별 가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험 관련 심화 자료를 찾는 이용자를 위한 메뉴도 마련됐다. ‘보험산업 지식정보’에서는 주요 보험 현안을 다루는 이슈 리포트와 보험미래포럼 영상, 해외 보험정책 가이드라인 자료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보험통계’와 ‘보험소식’은 보험산업 종사자를 위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알쓸보험’과 ‘생활 속 보험’, ‘돈을 아끼는 자동차보험’ 등은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각 메뉴를 통해 공시기준이율 같은 산업 통계부터 실손24 연계, 차량 기준가액, 내 자동차보험료 비교 등 생활밀착형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생활 관련 정보를 꾸준히 추가하고 최신화해 BIGIN이 가치 있는 정보가 축적된 디지털 금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