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소문고가 사고 압수수색에 "원인 규명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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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야경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29일 경찰의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무너짐 사고 관련 압수수색과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절차로 이해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도시기반시설본부 압수 수색은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 무너짐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 절차로 이해하고 있다"며 "수사 기관은 시공사와 함께 발주 기관인 서울시를 대상으로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발주 기관으로서 자료 제출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객관적 사실관계와 사고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를 포함한 해당 공사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 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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