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겠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안팎 △강원도(중·남부동해안 제외) 5㎜ 안팎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안팎 △광주·전남, 전북 5㎜ 안팎 △대구·경북 내륙 5㎜ 안팎 △경남 내륙 5㎜ 미만 △제주도 5mm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27도 △인천 18~24도 △수원 18~27도 △춘천 17~28도 △강릉 18~24도 △청주 19~29도 △대전 19~29도 △전주 20~29도 △광주 20~28도 △대구 19~30도 △부산 19~25도 △제주 20~25도 등이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남해안,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 산지는 시속 70㎞(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경상권 내륙과 강원 동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며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대부분 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