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주연의 흥행 시리즈 '범죄도시'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악당과의 대결을 예고하며 촬영에 본격 돌입했다.
27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5'는 24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제작에 들어갔다.
'범죄도시5'는 오랜 잠행 끝에 대형 범죄를 계획한 이강태와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승진한 마석도의 맞대결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시리즈의 중심인 마석도 역은 마동석이 다시 맡아 극을 이끈다.
이번 작품의 핵심 빌런인 이강태 역에는 배우 김재영이 캐스팅됐다. 김재영은 영화 '돈'과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아이돌아이'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앞서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김무열 등이 맡았던 시리즈 대표 악역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합류한다. 배우 서현우와 이학주, 백현진, 김민호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극에 힘을 보탠다.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도 주연뿐 아니라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며 시리즈의 중심축 역할을 이어간다. 연출은 전작 '범죄도시4'를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강력범죄를 소탕하는 형사 마석도의 활약을 그린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다. 1편이 6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2편부터 4편까지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의 '트리플 1000만' 기록을 세웠다.
흥행 신화를 이어온 '범죄도시'가 다섯 번째 작품에서도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