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에서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중앙)과 박창용 디엘이앤씨 수주관리실장(오른쪽),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왼쪽)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인 DL이앤씨· 삼성물산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증산4구역(서울 은평구 증산동 205-33 일원)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불광천, 봉산 등이 인접한 입지로 총 3509가구 규모(지하 6층~지상 42층)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주민협의체 의결을 거쳐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H와 복합사업참여자인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올해 하반기 보상 및 이주 절차에 착수하고, 컨소시엄은 연내 복합사업계획 변경 승인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LH가 서울 도심에서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6곳(약 8000가구 규모)의 복합사업참여자 협약 체결이 모두 완료됐다. 대상 사업지는 쌍문역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쌍문역서측, 신길2, 증산4 등이다.
LH는 이달 공모 예정인 용마터널 지구(551가구)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 도심복합사업 복합사업참여자 공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필요한 제도 보완은 신속히 진행해 차질없이 도심 내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산4 도심복합사업 조감도. (사진제공=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