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가 철거 도중에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서울역~신촌역 구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께 서울시가 발주해 공사 중인 서소문 고가차도가 붕괴되면서 서울역~신촌역 사이 전차선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일부 열차의 출발역과 도착역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바쁜 이용객에게는 가급적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고 안내했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현장에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설물 피해와 부상자 현황은 서울시가 확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