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2차 관문 경쟁률 3.9대 1…전년보다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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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올해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에 4494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최소선발예정인원 115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3.9대 1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494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4440명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응시대상자는 전년 및 올해 제1차시험 합격자, 제1차시험 면제자 등 총 5263명이다. 이 가운데 85.4%가 원서를 접수했다. 경쟁률은 지난해 3.7대 1에서 올해 3.9대 1로 소폭 상승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27.7세로 전년 27.5세보다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 비중이 58.2%로 가장 컸고, 20대 전반 23.6%, 30대 전반 14.2%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2767명으로 61.6%, 여성이 1727명으로 38.4%를 차지했다. 여성 응시자 비중은 전년 39.0%보다 소폭 낮아졌다.

학력별로는 접수자의 52.6%가 대학교 재학 중이었다. 전공별로는 상경계열이 73.7%로 가장 많았다.

1차시험 합격 시기별로는 올해 1차시험에 합격한 동차생이 2096명으로 46.6%를 차지했다. 전년도 합격자인 유예생은 1643명으로 36.6%, 금년도·전년도 중복 합격자는 700명으로 15.6%였다. 제1차시험 면제자는 55명으로 1.2%였다.

제2차시험은 다음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다음 달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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