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더 쇼케이스’로 VIP 소비 극대화…한정판 람보르기니·10억 침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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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도입 후 객단가 명품 대비 7배… 3040세대 흥행 견인
해외 프라이빗 투어·요트 불꽃축제 등 차별화된 가치 소비 결합

▲신세계 더 쇼케이스 '람보르기니' 판매 키비주얼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VIP 전용 디지털 큐레이션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통해 초럭셔리 마케팅 실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화점이라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차별화된 콘텐츠로 자산가들의 가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더 쇼케이스' 이용 고객의 지난해 평균 객단가는 약 2000만원으로 일반 명품 카테고리 대비 7배 이상 높았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앱)에 친숙한 30~40대 젊은 부유층 비중이 63%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신세계는 '람보르기니 서울'과 협업해 고성능 SUV '우루스SE' 등 서울 에디션 3종을 단독 공개하고, 차량 구매 시 백화점 실적 인정과 함께 미국 페블비치 자동차 축제 초청 등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초고가 리빙 및 주얼리 카테고리도 강화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침대로 알려진 스웨덴 왕실 브랜드 해스텐스의 10억 원대 '그랜드 비비더스'를 국내 단독 특별가로 선보이며, 구매 시 스웨덴 공장 프라이빗 투어와 평생 케어 서비스를 증정한다. 또한 런던 하이엔드 주얼리 '제시카 맥코맥'도 국내 최초로 유치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인테리어와 맞춤형 기프트 등으로 영역을 넓혀 VIP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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