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전국 초·중·고 교사들의 AI 교육 콘텐츠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는 티처스랩 ‘인공지능 교육 교사 연구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커넥트재단은 교사 연구회 프로그램으로 누적 113개 교사 팀을 발굴해 전국 약 2만4000명의 교사와 2만명의 학생에게 AI·SW 교육 경험을 확산했다.
이번 연구회는 초·중·고 교사 3-4인으로 구성된 50개 팀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해 진행된다. 각 팀은 팀네이버가 개발한 AI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올 6월부터 12월까지 각 지역 학교와 학급별 특성에 최적화된 AI 교육 콘텐츠를 기획·설계한 뒤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2022년부터 교사 연구회를 운영해 현장에 적합한 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교사들이 창의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연구를 지원해왔다. 앞서 △제주 지역 데이터를 수집해 바이브 코딩으로 디지털 제주어 사전을 제작하는 수업 △SW 교육 플랫폼 ‘엔트리’로 경북 인구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 소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 등 지역 특색에 맞춰 AI·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는 사례 등이 커넥트재단의 캠페인 ‘소프트웨어야 놀자’, 지역 교육청의 연수 등에서 공유되며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공기중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커넥트재단은 미래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교사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AI 시대에 중요도가 높아진 인간 중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사 연구회에 대한 지원을 AI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