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에버랜드 데이’ 운영

에버랜드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손잡고 캐릭터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와 수원삼성 마스코트 ‘아길레온’을 활용해 스토리 콘텐츠와 한정 상품, 경기장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팬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수원삼성과 함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축구를 처음 접한 레시가 수원삼성 선수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중심 이야기로 구성했다. 팀의 승격 도전 과정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콘텐츠는 웹툰 형식으로 제작돼 7일부터 에버랜드와 수원삼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되고 있다. 이야기 속에서 레시는 아길레온의 훈련을 받으며 축구를 배워가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SNS에는 캐릭터 조합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관련 상품도 함께 출시된다. 레시와 아길레온 디자인을 적용한 인형과 키링을 비롯해 응원용 머플러, 헤어밴드, 우산 등 2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에버랜드에는 수원삼성 관련 상품 판매 공간도 마련되며, 일부 제품은 한정판 형태로 선보인다.
양측은 현장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 홈경기는 ‘에버랜드 데이’로 운영되며, 경기장에서는 포토 이벤트와 응원 데시벨 측정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이달 중에는 아길레온 캐릭터가 에버랜드를 방문해 팬들과 만나는 행사도 예정돼 있다.
에버랜드는 앞서 KBO 및 삼성 라이온즈와도 캐릭터 협업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스포츠와 자체 IP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확대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