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운영…초보 엄마 건강한 출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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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부터 3주 과정…2기 수강생 선착순 모집

3월부터 총 4기 운영…임신 12~32주 구민 대상

서울특별시 광진구가 다음달 15일 개강하는 ‘2026년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1기 참여 모습.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교육은 내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임신‧출산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며 이론보다는 실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관내 임신부(임신 12~32주 권장)로,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전화로 가능하다. 기수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올해 3월 성황리에 마친 1기 참여자들로부터 “글로만 배우던 육아를 아기인형으로 직접 실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분만 호흡법 실습이 가장 유익했다”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분만 시뮬레이션’과 ‘아기 인형을 활용한 목욕 실습’은 매년 예비 부모들로부터 “실전 육아에 큰 도움이 됐다”는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인기 코너다.

광진구 관계자는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예비 엄마들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1기 참여 모습.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진구는 이번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외에도 △부부공감교실 △엄마랑 아기랑 건강UP교실 △실전육아교실 △조부모교실 △임산부 운동교실 등 대상자별 맞춤형 모자 건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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