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샤또호텔 부지 46층 주거 타운 공급… 트램역(예정) 인접 입지 및 학군 갖춰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의 주거 환경이 변화를 앞두고 있다. 대전의 관문이자 교통 중심지로 꼽히는 용전동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조성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일원 옛 샤또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대전용전 마루힐 스카이46’이 오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정식 오픈하고 공급에 나선다.
‘대전용전 마루힐 스카이46’은 지하 1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아파트 274세대와 오피스텔 36호실 등 총 310세대로 구성된다. 조망과 개방감, 일조 등을 고려해 남동 및 남서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초고층 단지 특성을 반영한 동선 설계가 적용됐다. 전 세대에는 발코니 확장 설계가 포함됐다.
이번 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맡은 마루힐은 2001년 창사 이래 자체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온 건설사다. 약 4523세대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에도 마감재와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도시기금으로 건설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을 맡는 구조다.
이 가운데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도 함께 운영된다.
단지는 대전 IC와 대전복합터미널, 한밭대로, 동서대로 등이 인접해 있다. 특히, 바로 앞에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트램) ‘대전복합터미널역’이 계획돼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용전초등학교를 비롯해 가양중, 용전중, 동대전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한남대, KAIST, 충남대 등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용전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도 검토 중이며 입주 후 수요 조사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키즈룸과 작은도서관, 유아 도서실,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포함된다.
상업시설에는 사우나 입점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대전한국병원과 금융시설,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복합터미널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며 “‘대전용전 마루힐 스카이46’은 실거주 편의성을 고려한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전용전 마루힐 스카이46’은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대전 일대에서 웰컴라운지를 운영하며 사전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2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