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마비앤에이치 CI. (사진제공=콜마비앤에이치)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69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으로 1450% 늘었다.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군 확장과 신규 거래처 확보, 주요 국내 고객사의 물량 증가 등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방향으로 매출 구성이 재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세종3공장 등 기증설 생산설비의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줄고 원가 구조가 개선되면서 큰 폭으로 늘었다. 제품 믹스 변화와 운영 효율화 효과가 맞물리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원료·제형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해외 대형 신규 거래처 발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생산 효율 향상과 ODM 경쟁력 제고를 통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K-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와 신규 거래선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 ODM을 기반으로 원료 및 제형 경쟁력을 강화하고 천연물 소재 연구 역량을 고도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