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IC’ 신설 승인⋯2030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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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 하이패스IC 사업 기대 효과.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경북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IC 신설을 승인했다.

국토부는 경부고속도로에 일방향 하이패스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석적 하이패스IC는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일원에 설치되며 일반국도 67호선과 연결된다. 실시설계와 공사를 거쳐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148억원이다.

현재 석적읍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왜관읍의 왜관IC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석적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석적읍에서 대구광역시청까지 이동 거리가 41.1㎞에서 38.4㎞로 줄고 이동 시간도 71분에서 54분으로 약 17분 단축될 전망이다.

하이패스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와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소규모 나들목(IC)이다.

김기대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연결허가 승인으로 석적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칠곡군 주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은 물론 대구광역시와의 연계 강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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