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주2공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지역 사업장 벤치마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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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주관 행사
위험성평가 기반 안전보건관리 체계 소개

▲11일 KCC 전주2공장은 전북지역 공정안전관리 대상 사업장 관계자를 초청해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장 견학를 진행했다. (KCC)

KCC 전주2공장이 지역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사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12일 KCC는 전북 완주군 KCC 전주2공장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전북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주관으로 ‘화학사고 안전 우수사업장 벤치마킹’ 행사를 전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지역 공정안전관리(PSM) 대상 사업장 안전관리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KCC 전주2공장은 ‘위험성평가 기반 안전보건관리 체계 운영’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 운영 방식과 실행력 강화 사례,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 등을 소개했다.

사례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도료공장, 수지공장, 공작실, 변전실, 실험실 등을 둘러보며 실제 안전관리 현장을 확인했다. 시각화 관리 체계, 법적 요구사항을 넘어선 추가 안전장치, 설비 구조 개선, 위험원 제거 중심의 개선 활동 등이 주요 견학 대상이었다. KCC 전주2공장은 앞서 지난달 16일에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산재예방 감독과와 함께 전북 지역 50인 미만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사례 발표와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KCC는 이번 행사가 지역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사업장이 자체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C 전주2공장은 환경부 지정 녹색기업이자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 평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한 사업장이다. 회사는 체계적인 안전·환경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안전관리 벤치마킹 대상 사업장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안전은 모든 사업장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KCC 전주2공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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