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금융 국내 부동산 리츠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출자 규모는 총 5000억 원 내외로, 운용사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위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제안서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5시이며, 우선협상대상자는 6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공개모집을 통한 정량·정성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 대상은 오피스와 물류시설 등 상업용 부동산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장기 보유 가치가 있는 코어(Core) 또는 코어플러스(Core+)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부동산 개발 투자는 약정총액의 50% 이내에서 가능하다.
출자 예정 금액은 예금 3000억 원, 보험 2000억 원이다. 투자 지역은 서울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하며, 판교 등도 포함된다. 물류센터는 수도권 내 우량 입지 지역 투자가 가능하다.
운용 기간은 13년 이상, 투자 기간은 3+2년 구조다. 운용사는 계열사 등을 포함해 약정총액의 1% 이상을 의무 출자해야 한다. 관리보수는 투자잔액 기준 0.5% 이하, 성과보수는 내부수익률(IRR) 8% 초과분의 10% 이하로 제시됐다.
지원 자격은 국내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또는 리츠 운용 경험, 국내 부동산 AUM 5000억 원 이상, 국내 부동산 개발 경험 등을 갖춘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