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온라인 수출계약 대응지원 확대…자체 발굴 바이어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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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수출계약 대응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바이어의 구매 문의를 확보했지만 계약 체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전문가가 1대 1로 바이어 구매 문의 유효성 검증, 거래 조건 협상, 수출계약 검토, 계약서 작성 등 수출 실무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발굴한 해외 바이어 문의를 중심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이 자체 발굴한 해외 바이어 문의까지 포함한다.

고비즈 수출지원 사업이 상품 소개 페이지 제작부터 바이어 발굴과 매칭까지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라면 수출계약 대응지원은 이미 바이어 문의를 확보한 기업을 대상으로 계약 성사를 위한 실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중진공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업 간 거래 플랫폼 고비즈코리아에 입점했거나 입점 예정인 기업이다. 미입점 기업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후 회원가입과 상품 등록을 완료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11월 말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총 1000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기본요건과 결격사유 등에 대한 서류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고비즈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실시간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수출사업 안내와 행사 소식도 받을 수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의 구매 문의를 확보했음에도 실무 경험 부족으로 수출 기회를 놓치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올해 11월 말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총 1000개사 내외를 모집하고 기본요건 및 결격사유 등에 대한 서류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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