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압구정3구역 리테일 컨설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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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컨설팅 그룹 정원욱 이사(사진 좌), 채상윤 상무(사진 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이하 쿠시먼) 코리아가 서울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의 리테일 컨설팅 용역을 수행 중이다.

쿠시먼 코리아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장에서 단지 내 상업시설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8일 설명했다. 단순 근린생활시설 공급을 넘어 입지에 맞는 업종 구성과 수익 구조 분석이 시공사 제안 경쟁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정비사업 고급화가 진행되면서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는 상가 공실 위험을 줄이고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전문 컨설팅을 활용하는 추세다. 특히 압구정3구역처럼 고가 단지에서는 상업시설 운영 전략이 단지 브랜드 가치와도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쿠시먼 코리아는 수도권 주요 재건축 단지와 광역권 대규모 정비사업지로 컨설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물산과 반포3주구, 용산3구역 재정비사업 수주를 지원했다. 대우건설과는 부산 사직2구역,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 상업시설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채상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컨설팅그룹 상무는 “과거에는 주거시설 설계가 우선시되고 상업시설은 초기 투자비 회수 역할이 중심이었다”며 “이제는 상업시설의 특화와 활성화 여부가 조합원 이익과 건설사 수주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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