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나스닥채권혼합액티브 ETF, 연초 누적 수익률 19%..."나스닥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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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나스닥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 대비 누적 수익률이 19%를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19.75%(2026년 1월 2일~5월 7일) 상승하며 같은 기간 나스닥100지수 상승률 13.26%(나스닥100 원화환산지수 상승률 12.86%)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글로벌 테크 주도주와 국내 단기채를 결합한 채권혼합형 액티브 ETF로, 퇴직연금 DC·IRP 및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FnGuide 미국나스닥100 단기채권혼합지수’다. 채권 부문은 국내 단기채 중심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식 부문은 미국 기술주에 액티브하게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나스닥100지수는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미국 성장주 중심으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스닥100지수는 시가총액을 기반으로 한 수정 시가총액가중 방식의 대표 성장주 지수로, 대형 기술주의 흐름이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단순 지수 추종이 아닌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지수 대비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했다.

성과의 핵심은 주식 부문에 있다. 미국 성장주 전반에 기계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기업 실적 모멘텀이 살아 있는 핵심 기술주를 선별적으로 편입한 데 있다. 최근 미국 증시는 AI 투자 확대와 대형 기술주의 실적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재개됐고, 4월에는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성장주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나스닥100 내에서도 모멘텀이 강한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데이터 인프라 관련 종목인 샌디스크, 블룸에너지, 인텔, 루멘텀 등 성장주 중심으로 대응한 점이 성과에 기여했다. 동시에 포트폴리오의 절반가량을 국내 단기채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변동성을 낮추고, 연금 투자자에게 필요한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추구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단순히 나스닥100지수에 절반만 투자하는 방어형 상품이 아니라, 국내 단기채를 통해 연금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안정적 구조를 확보하면서도 주식 부문에서는 타임폴리오의 액티브 운용 역량을 적극 반영하는 상품”이라며 “올해 성과는 AI와 글로벌 기술주 장세에서 어떤 종목을 얼마나 빠르게 선별하고 비중을 조절하느냐가 채권혼합형 ETF에서도 중요한 성과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연금 투자자 입장에서는 나스닥100의 장기 성장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변동성 관리와 계좌 내 투자 한도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미국 기술주 성장성과 국내 단기채의 안정성을 결합해 장기 연금 투자에 적합한 핵심 성장형 채권혼합 ETF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타임폴리오의 대표적인 상품인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의 수익률이 400%를 돌파했다.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2022년 5월 11일 상장돼 꾸준한 초과성과를 나타냈으며, 운용자산(AUM)이 1조 7000억 원에 달하는 메가 ETF다. 상장된 지 만 4년을 앞두고 수익률이 408.53%(2022년 5월 11일~2026년 5월 7일)를 기록하게 됐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지수가 164.11% 상승해, 초과된 성과만도 244.42%포인트에 달한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49.60%, 최근 1년간도 130.18%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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