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장준용 동래구청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명품교육도시 동래’를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지역 원로와 전·현직 지방의원들을 대거 결집시키며 조직 결속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
장 후보는 8일 오전 충렬사 참배를 마친 뒤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 당원과 전·현직 시·구의원, 당원, 교육·체육·청년·복지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다. 특히 지역 보수 진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현역 프리미엄’과 조직 안정감을 동시에 부각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선대위는 동래 지역 정치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제6·7대 부산시의원을 지낸 권오성 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정명규 동래구의원과 최희규가 이름을 올렸다. 총괄선대본부장은 이진수 전 부산시의원이 맡는다.
권오성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동래 발전을 이어갈 적임자는 장준용 후보”라고 강조했고, 참석자들도 안정적 구정 운영과 교육도시 비전을 앞세워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장 후보 역시 이번 선거를 단순한 재선 도전이 아닌 ‘동래 완성형 도시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는 “오랜 기간 동래를 지켜온 원로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해 든든하다”며 “대통합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해 명품교육도시 동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장 후보는 금강공원 재정비를 통한 ‘부산형 교육 친화 공원’, AI 과학교육센터, 스포츠·웰니스 복합도시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교육·문화·스포츠 도시’ 프레임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