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사행산업 감독 강화·청소년 도박 대응" 주문

기사 듣기
00:00 / 00:00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최병환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청소년 도박 문제 대응과 건전한 사행산업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 위원회는 우리 사회가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는 위원회"라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사행산업 환경을 바탕으로 국민의 여가 생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위원회에서 모색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도박 문제를 언급하며 예방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김 총리는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 자원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효과적인 예방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환 위원장을 비롯해 안병주, 양진옥, 오지영, 이지윤, 안유석, 최규완, 김주영, 정천기, 김홍기, 김승훈 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드는 데 큰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