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기관 통합공시 5년 연속 ‘무벌점’ 달성⋯“경영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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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전경.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5년 연속 무벌점을 기록했다.

LH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벌점을 받지 않아 5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에 공개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3차례 정기 점검을 실시해 공시 오류나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벌점을 부여한다.

올해 점검은 3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임직원 수 △채용정보 △임원 현황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24개다.

LH는 정확한 경영정보 제공을 위해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연 6회 이상 담당자 교육을 시행해 왔다. 또 통합공시 자체 가이드북을 마련하는 등 공시 오류를 줄이기 위한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시 시행 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정교화하고 점검 절차를 강화해 공시 정확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공시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은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영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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