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그룹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는 주로 국가적으로 뜻깊은 사건이나 인물을 기리기 위해 발행된다. 대통령 외 생존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블랙핑크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그 주인공이 됐다.
이번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블랙핑크의 전체 앨범 재킷 이미지를 통해 10년의 음악적 발자취를 담았다. 함께 출시되는 기념우표 패킷에는 블랙핑크의 초상과 주요 무대 이미지를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념우표와 패킷은 다음 달 16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12일 오후 7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온라인 사전 판매가 열린다. 해외 팬들을 위해선 YG SELECT 영문·일문·중문몰과 우체국 관련 영문 사이트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가 걸어온 시간과 음악의 순간들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표라는 매개를 통해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K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77만4577장(한터차트 기준)으로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고(GO)'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서 각각 팀 통산 11번째, 12번째 차트인에 성공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차트인 신기록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