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가 장관 주재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전날 호르무즈 해역 내측 정박 우리 선사 운용 선박 1척(HMM NAMU, 파나마 국적) 폭발 및 화재 관련 이날 오전 9시 황종우 장관 주재 상황점검 회의를 통해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사고 접수 직후부터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오후 10시께 장관 주재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해수부는 선사-선박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선박과 우리 선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전날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 인근 해역에서 한국시간 20시 40분께 파나마 국적 선박 HMM NAMU호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선박에는 우리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선박의 정상 운항 가능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정부와 선사는 해당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예인한 뒤 피해 상태를 점검하고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예인선을 수배 중이며 구체적인 예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선박 예인 이후 피해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파악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