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이베이, 팔란티어, 핀터레스트, 듀오링고 등이다.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 주가는 전장보다 5.05% 상승한 주당 109.33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비디오 게임 유통 업체인 게임스톱이 이베이를 560억달러(약 82조7400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됐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이베이에 주당 125달러에 현금과 주식으로 매입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베이의 1일 종가였던 104.07달러 대비 약 20.1% 높은 액수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했다는 실적이 발표된 영향으로 주가는 1.36% 상승한 주당 146.03달러로 장을 마쳤다.
팔란티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5% 급증한 16억3300만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15억4000만달러를 크게 웃돈 것은 물론 2020년 상장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미국의 이미지 공유 플랫폼 핀터레스트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높은 실적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는 3.17% 상승한 주당 20.85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15% 이상 급등했다.
CNBC에 따르면 핀터레스트의 올 1분기 매출은 10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8% 이상 급등했다. 핀터레스트는 올 2분기 매출을 11억5000만달러로 예측하며 향후 성장세가 더 가팔라질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이외에 언어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2% 하락한 주당 110.23달러로 마감한 뒤 올 1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시간 외 거래에서 13%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