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공원서 가족형 체험·공연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가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흥동 둥근공원 일대에서 ‘제30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목포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YMCA가 주관한다. ‘어린이가 Green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가족형 체험·공연축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어린이 합창과 오케스트라, 태권도 공연으로 시작해 어린이 헌장 낭독과 축하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행사 전반은 어린이들이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행사장은 특별존, 플레이존, 생명존, 평화존, 드림존, 푸드존 등 6개 구역으로 나뉜다. 특별존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플레이존은 에어바운스와 농구·축구 체험 공간으로 마련된다. 생명·평화·드림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굿즈 제작 등 20여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푸드존에는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주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3회에 걸쳐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에는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3000명 안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사업비는 2500만원이며 이 가운데 500만 원은 목포YMCA가 부담한다.
안전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YMCA 직원 등 총 150여명이 현장에 배치돼 인파 관리에 나선다.
행사 추진위원회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