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N '전현무계획3' 캡처)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재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 시즌3’에서는 황재균이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경북 문경에서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연이은 촬영 거부로 길거리를 배회하던 끝에 한 고깃집을 만나 드디어 식사할 수 있게 됐다. 약 18시간 공복 끝에 찾아온 식사였다.
식육점에서 고기로 양껏 배를 채운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를 해달라”라며 운을 띄웠고 황재균은 “결혼 다시 할 거냐는 그거냐”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저는 기회가 되면 다시 하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제 아이를 갖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아이가 생기면 야구를 시킬 거냐는 질문에 “무조건 시킬 거다. 힘들긴 한데 제가 가르쳐줄 수도 있고 제가 서포터를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경기를 일으키면 안 시킬 거다. 하지만 적당히 싫어하면 시킬 거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황재균은 “현무 형보다는 빨리할 거 같다”라면서도 “이상형이 없다. 요즘은 크게 없다. 생각 나는 게 없다. 그냥 키가 컸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황재균은 티아라 출신 지연과 교제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나 2년 만인 2024년 10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약 1년만인 2025년 12월 야구선수로서 은퇴를 결정한 황재균은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