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비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되어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칠 예정이다. 내일 낮부터는 대부분 비가 그치며 이후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예연 인턴기자 kimye@
목요일인 30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충북 남부 5㎜ 안팎, 전북 동부와 전남 동부 5㎜ 안팎,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5~10㎜, 울릉도·독도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0도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18도, 제주 16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