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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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이 3월 1일부터 시행됐지만, 긍정 인식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외식 문화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에 긍정 평가는 28.5%에 그쳤으며, 보통 40.3%, 부정 31.2%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 이용 경험을 물어보니 반려동물 없이 일반 고객으로 방문한 경험(34.2%)이 양육 중인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한 경험(15.4%)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매장을 찾는 이유로는 '가족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40.3%)', '외출 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36.7%) 등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1.7%는 '동반 외식 허용 문화가 더 확산할 것'이라 내다봤으며, 46.6%는 '동반 외식 허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했다.

반려동물 동반 외식문화 보완 필요성으로는 84.8%가 '관련 법·제도가 더 구체적이고 세밀해져야 한다'라고 했으며, 70.3%는 '예약·인증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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