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AI반도체TOP3+ ETF,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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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초 이후 ACE AI반도체TOP3+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AI반도체TOP3+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055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을 포함한 전체 자금유입액은 2748억원으로 나타났다. 꾸준한 자금 유입에 힘입어 연초 이후 순자산액은 1336억원에서 7317억원으로 447% 증가했다.

ACE AI반도체TOP3+ ETF는 2023년 10월 상장한 국내 반도체 기업 투자 ETF로, FnGuide AI 반도체 포커스 지수를 추종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핵심 3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이며, 종목당 25% 안팎으로 편입한다.

핵심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은 성과로도 이어졌다. ACE AI반도체TOP3+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20.06%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국내 반도체 기업 투자 ETF 29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6개월 및 1년 수익률도 각각 138.53%, 381.73%로 K반도체 ETF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최근 반도체주의 변동성이 커지긴 했지만, 펀더멘털 측면에서 보면 AI 수요 증가와 AI 설비투자 지속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며 “AI 인프라의 핵심이 되는 HBM 3대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ACE AI반도체TOP3+ ETF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편 ACE ETF는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성과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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