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7일 ‘알파고 창시자’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대표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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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학기술 혁신·활용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대표를 접견한다.

청와대는 24일 이 대통령이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친 뒤 27일 오후 3시 청와대 집무실에서 하사비스 대표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과학기술 전반의 변화 흐름을 점검하고,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과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하사비스 대표는 구글 딥마인드 창업자로, 2016년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국을 이끈 AI ‘알파고’ 프로젝트를 총괄한 인물이다. 단백질 구조 예측 AI 모델 ‘알파폴드’ 개발 공로로 202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오픈AI,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오며 AI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AI 이니셔티브’를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과 함께 국내 ‘글로벌 AI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와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체 구성에도 합의하는 등 국제 협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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