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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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처음 공개됐다.

스:벅차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약 6개월간 기획·제작해 도입한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과 재난·재해 현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커피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커피 트레일러는 길이 6.0m, 너비 2.3m, 높이 2.7m 규모의 무동력 트레일러다. 내부에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냉장·냉동 설비 등을 갖춰 매장과 동일한 수준의 커피 품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벅차라는 명칭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약 300대 1의 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스타벅스 차’라는 직관적인 의미와 ‘벅차오르다’가 지닌 감동과 기쁨의 의미를 함께 담았으며, ‘스’와 ‘벅차’ 사이에 ‘:’를 더해 연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매장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경험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했다.

스타벅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스:벅차를 처음 공개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인 컵을 지참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스 브루드 커피를 제공한다.

4월 29일에는 강화도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해병대 장병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군인,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응원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에 지속 참여한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SSG랜더스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데이’ 현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스:벅차는 스타벅스를 경험하기 어려웠던 도서, 산간 지역과 위로가 필요한 재해 현장을 비롯해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의 따뜻한 정성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스타벅스의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게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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